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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네아] 한국 손뜨개 강사 자격증 마스터 1기 / 2기 졸업생 후기
작성자 LINEA (ip:)
  • 평점 5점  
  • 작성일 22.09.21 14: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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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71






<한국 손뜨개 강사 자격증>

-마스터 1기-












송시* 님

대바늘/코바늘 마스터 1기







처음 스타트업 1기를 출발하면서 1년 6개월이 참 길겠구나 생각했는데

어느덧 시간은 흘러 졸업 작품 발표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와는 다르게 뜨개를 배우는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갔고

이 과정의 하이라이트인 졸업 작품의 디자인, 실 선택, 제작

그리고 일러스트로 도안 만들기까지 스스로 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이 시간을 위해 여태껏 배웠던 수업의 내용들을 떠올리고,

교재를 찾아가며 저의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수업 전까지는 코바늘의 경우엔 가방이나 소품 위주로만 접했는데 

제도, 계산, 무늬를 줄이는 곡선 그래프를 이용해서 나에게 딱 맞는 옷을 만든다는 건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가왔습니다.

대바늘 과정은 저의 기본을 다져주고 수업 내용의 깊이와 디테일 함으로 배워야 할 내용들이 너무 많아

제겐 꿀 맛 같은 수업이었습니다.

일러스트 고자인 저는 앞이 캄캄했지만 만능 해결사 정록경 선생님이 차근차근 신생아 다루듯이 다시 알려주셨고, 

저의 동기생분들도 도움을 많이 주셔서 무사히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르지 않은 나이, 새로운 도전을 찾던 시기에 꼭 필요했던 

이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리네아 가족 여러분들과

정말 고생 많으셨던, 저의 스승이신 정록경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긴 과정을 수업하면서 제가 많이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고 더 다듬어져야겠지만 가고 싶은 길이 생겼고, 용기도 내보려고 합니다.

좀 더 경험을 많이 해서 저도 누군가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소* 님

코바늘 마스터 1기







작품을 만들면서의 느낀 점은 구상이 많이 어려웠지만 컨셉이 정해진 후에는 제작 과정은 어렵지 않았고

의류는 대부분 대바늘로 하는 게 정석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코바늘로도 대바늘만큼의 단정한 옷을 만들 수 있구나라는 점과

이런 옷을 내가 만들고 완성했다는 게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전체 과정을 마치면서의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할 겸 취미로 시작을 했던 게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나이를 먹어서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러 곳을 검색해 보고 선택해 이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면서 이걸 끝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지만

큰일 없이 이렇게 과정을 마치게 되니 기분이 많이 오묘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가르쳐 주지 않으려고 하는데

강사님은 다르게 많은 것을 알려주시려고 하시는 열정에 많이 놀랐습니다.


저도 그 열정을 따라 많이 배우고 싶었지만 처음 해 보는 과정에 많이 놀라

강사님의 지식과 노하우를 다 배우지 못하고 따라가지 못한 게 많이 아쉽습니다. 

가르쳐 주시면서 많이 힘드시고 버거우셨을 텐데도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강사님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주* 님

코바늘 마스터 1기







안녕하세요. 코바늘 마스터반 1기 졸업생입니다.

취미로만 하던 뜨개질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뜨개 기술도 신기했지만 일러스트나 제도는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제도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옷을 제작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 기본 개념도 이해가 어렵고,

제도를 바탕으로 무늬를 쪼개고 그리는 과정은 산 넘어 산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완성된 첫 니트는 비록 손땀의 차이로 옷의 사이즈가 처음 기획과는 조금 달라졌지만

너무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2년여 되는 시간 동안, 바늘로 소품만 만드는 것이 다였던 제가 옷을 만들어서 입어보고,

졸업 작품을 기획해서 제작하고 잊지 못할 경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수업해 주신 정록경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손뜨개 강사 자격증>

마스터 2기











김* 님

대바늘/코바늘 마스터 2기









어릴적부터 뜨개를 좋아해 인형 옷도 만들어주고, 목도리도 뜨고,

본격적으로는 태교로 뜨개를 잡으면서 옷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뜨개방 선생님 도움으로 가족들 옷을 다 뜨고, 딸래미 코트까지 떠서 입혔었는데

세월이 지나 또 뜨려고 하니 도안만 가지고는 뜰 수 없는 실력이더라구요. ᅲᅲ


자격증반에 들어가면 기초부터 탄탄히 배울 수 있겠다 싶어

리네아 자격증반 개설할때 까지 1년을 자유뜨개반에 있으면서 기다려 오픈 하자마자 등록을 했어요.

하나하나 진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 쌓아간단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구요

레벨업 단계까지하니 왠만한 도안(영문, 일문 도안까기 모두) 보고 혼자 척척 완성하는 실력까지 성장하게 됐어요.










이정도면 제가 자격증 과정을 선택한 목표를 이루긴했는데

조금 더 욕심내 보기로 하고 마스터 과정 도전!


마스터 과정 중 마지막 단계인 작품을 하고나니

나와 있는 도안을 따라하는게 싫어질 정도로 제 것을 하고 싶은 욕심 이 생겼어요.


전공이 미술쪽이라 작가로 활동하는 친구들이 꽤 있는데 그 친구들처럼

뜨개로 제 작품을 만들어 하나하나 가지고 싶은 욕심이!

역시 사람은 끝없이 배워야하는 구나를 절실히 느꼈던 과정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과정이 쉽지 않아 중간에 살짝 뜨태기가 와서 뜨개가 보기도 싫었던 시기도 있긴 했었는데

그 시기를 잘 참고 넘긴 저에게 잘했다 셀프 칭찬해주고 싶고 싶구요,


이렇게 저를 성장하게 이끌어주신 엄혜련 선생님과 힘든 시기 함께한 같은 반 동료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드리구요,

좋은 과정 만들어주신 리네아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효* 님

대바늘/코바늘 마스터 2기









코로나가 한참 유행하기 시작하던 코로나가 너무 무섭던 그 시절,

한반이 다 함께 수업을 못해서 절반씩 출석했던 그 춥던 겨울이 얼마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마스터반 과정까지 다 끝났습니다. 


각 과정 끝날 때마다 시험을 앞두고 오랜만에 머리 싸매고 벼락치기 공부도 해보고,

과제를 다 못해서 새벽까지 고생하면서 너무 힘들었다는 생각이었는데, 어느새 정말 다 지났습니다.


뜨개를 정말 좋아해서, 그냥 뜨기만 하는것이 아닌 좀더 체계적으로 뜨개를 하고 싶다,,

하면서 시작한 과정이었는데, 진행하면서 이 힘든걸 내가 왜 시작했을까,, 하는 후회도 했었어요.


특히 난생처음 접했던 제도, 일러스트 도안 그리기 등은 너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힘들게 익힌 만큼 정말 유용한 과정이었다 생각합니다.

남의 도안만 무의식적으로 따라 뜨던 뜨개에서

어딘가 발전한 느낌이랄까요 ?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변형도 해볼수 있고,  어느새 ‘아 ! 이작가는 이부분을 이렇게 했구나~ ‘하면서

분석아닌 분석도 나름 해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뿌듯한 경험입니다. 

 

특히 가장 좋은 것은 좋은 선생님, 그리고 좋은 동기들을 만난 것입니다.

주변에 같이 뜨개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없어서 항상 외로웠는데,

 너무 든든한 뜨친들이 생겼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뜨개에 대해서 함께 얘기하고, 상의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물론 강사 자격증반인 만큼, 강사로서의 자격도 주어지고, 

좋은 기회로 문화센터와 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강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리네아 아카데미 출신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손뜨개 강사로서의 역할도 열심히 잘해나가리라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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